[인민망 한국어판 2월 24일] 초봄 시짱(西藏) 라싸(拉薩)시 린저우(林周)현의 월동한 검은목두루미(학명: Grus nigricollis)가 산란을 위해 짱베이(藏北)고원으로 갈 준비를 하고 있다.
검은목두루미는 중국 국가 1급 보호동물이다. 최근 시짱자치구가 생태계 개선 조치를 시행하면서 검은목두루미의 개체 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현재 시짱에 서식하는 검은목두루미는 만 마리가 넘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