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 장애인 선수와 장애인 연합회 등 각계 인사가 채화봉을 들고 단상에 올라 아홉 개의 지점에서 채화한 불꽃을 함께 점화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3월 3일] 지난 2일,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성화 채화 행사가 톈탄(天壇, 천단)공원에서 열렸다. 베이징, 옌칭(延慶), 장자커우(張家口) 3개 지역과 영국 스토크맨더빌에서 채집된 총 9개의 성화가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공식 성화를 생성했다. 채화 행사 후 ‘구천지화’(九天之火)를 주제로 톈탄공원에서 성화 봉송이 이어졌다. (번역: 오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