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8일] 봄바람이 불어오는 3월 날씨가 풀리자, 신장(新疆) 이리(伊犁) 카자흐(哈薩克)자치주 궁류(鞏留)현 쿠얼더닝(庫爾德寧) 산골에 눈과 얼음이 녹고 있다. 중의무릇[頂冰花, Gagea lutea(L.) Ker-Gawl]이 졸졸 흐르는 얼음과 눈을 자양분 삼아 꽃을 피워냈다. 얼음을 깨고 나오는 꽃으로 알려진 중의무릇의 개화는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린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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