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6일] 시짱(西藏) 아리(阿裏)는 ‘세계 용마루의 용마루’로 불린다. 평균 해발 4500m 이상에 드넓고 인적은 드물며, 일조량은 적고 공간 조건은 좋아 별을 보는 최상의 장소이기에, 별밤 보존지역을 위한 천혜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2018년 시짱 아리의 별밤 보존지역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해당 자문위원회로부터 ‘세계 별밤 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중국 내 처음으로 국제기구에서 승인한 별밤 보존지역이 되었다. 따라서 많은 관광객들의 명소로 떠올랐고, 현지 관광발전도 한층 촉진해 향촌진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