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0일] 시짱(西藏) 모퉈(墨脫)현 임업초원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베이징대학교 주축 연구진과의 합작으로 모퉈현 베이벙(背崩)향 거린(格林)촌에서 높이 76.8m의 부단(不丹)소나무 한 그루를 발견했다. 이 나무는 앞서 윈난(雲南) 가오리궁(高黎貢)산의 72m 거대 독삼나무를 뛰어넘는 기록으로, 현재 중국 대륙에서 가장 높은 나무이며, 명실상부 새로운 ‘나무왕’이 탄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위챗 공식계정/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