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12일] 순펑(順豐·SF익스프레스)택배에서 연구·개발한 신형 재사용 택배 상자가 최근 베이징시에 도입되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π-box’으로 불리는 이 상자는 70번 이상 재사용 가능하고, 상자 재료도 96% 재활용 가능하다. 택배원들은 물건 배달 후 현장에서 개봉 후 다시 상자를 수거해 재사용할 수 있으며, 따라서 종이상자와 플라스틱 포장지의 사용을 대폭 줄인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