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0일] 최근 시짱(西藏) 라싸(拉薩) 출신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23명이 난징(南京)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에서 순차적으로 무료 수술을 받았다.
2014년 난징의과대학 제2부속병원은 ‘심장돕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어려운 가정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환자들을 지원해 왔다. 8년간 ‘심장돕기 프로젝트’는 20만km 이상을 다니며, 200여 차례 의무 진료를 실시해, 5만 명 이상을 무료 진료하고, 700명 이상의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를 무료로 치료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