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청현 룽츠(龍池)진 중취안(重泉)촌의 촌민들이 수박을 운반하고 있다. [5월 22일 드론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5월 24일] 최근 산시(陝西)성 웨이난(渭南)시 푸청(蒲城)현에서 수박이 무르익으며 속속 시장에 나오고 있다. 관중(關中)평원 동쪽 푸청현은 현 전체의 수박 재배 면적이 17만 묘(畝, 1묘=666.67㎡)에 이르며 총생산량이 50만 톤 이상이다. 현지 정부는 코로나19 영향을 극복하고 판매 경로를 확대해 농민들의 안정적 수입 증대를 보장했다. (번역: 하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