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인민망 한국채널
2022년07월14일 

농촌에 뿌리내린 中 30대 초반 의사

09:59, July 14, 2022
농촌 의사 후샤오(오른쪽)가 위바오촌 보건실에서 마을 사람을 진찰하고 있다. [7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농촌 의사 후샤오(오른쪽)가 위바오촌 보건실에서 마을 사람을 진찰하고 있다. [7월 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14일] 올해 31세인 후샤오(胡嘯)는 충칭(重慶)시 농촌 주문 정향 의학생 무료 양성 프로그램의 첫 번째 가정의학 졸업생이다. 후샤오는 대학교 졸업 후 충칭시 융촨(永川)구 허겅(何埂)진 위바오(玉寶)촌으로 와 농촌 의사가 되었다.

농촌 마을의 유일한 의사인 그는 진료, 만성 질환자 방문 진료, 중점 계층 건강검진, 백신 접종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농촌 지역의 의료 서비스 조건이 나날이 개선되고 서비스 역량과 접근성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 후샤오는 젊은 의사들에게 좋은 무대가 제공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젊은 의사들이 농촌 의사 대열에 합류하여 농촌의 공공 보건과 기본 의료 서비스에 힘써 농촌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사회 뉴스 더보기

(Web editor: 汪璨, 王秋雨)

최신뉴스

인민망 소개|인민망 한국어판 소개| 피플닷컴 코리아(주) 소개|웹사이트 성명|광고안내|기사제보|제휴안내|고객센터

인민망 한국어판>>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