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15일] 쓰촨(四川)성 레이보(雷波)현과 메이구(美姑)현 사이에 있는 룽터우(龍頭)산은 황마오겅(黃茅埂)능선 동남단의 주봉으로 해발 3724m다. 산의 모양이 마치 산봉우리 사이에 배가 우뚝 솟아 있는 것 같다. 사계절 내내 메이구하곡에서 올라오는 습기가 산맥을 타고 운해를 만들어 낸다. 하늘을 바라보고 겹겹이 솟은 산봉우리에 운해가 넘실거린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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