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7월 28일]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싱안(興安)맹(盟) 우란하오터(烏蘭浩特)시 동북부의 한 초원 가운데 위치한 ‘해변’, 이 곳의 모래는 섬세하고 부드러우며 수질도 깨끗한데, 바로 우란하오터시 선쥔(神駿)만 생태체험구역으로 불리는 곳이다. 최근 몇 년간 이 곳은 근교여행의 ‘핫플레이스’가 되어 현지 향촌경제 발전을 적극 촉진했다.
예전 이 구역은 버려진 모래 웅덩이였는데, 2019년 우란하오터시에서 자치구 지원 자원으로 활용하고자 550만 위안(약 10억 6707만 원)의 자금을 투입해, 선쥔만 생태체험구역 1기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따라서 우란하다(烏蘭哈達)진 서북쪽 호수와 강 수로를 정비하고, 기존의 호수와 연못 자원을 토대로 주변 생태환경을 복원시켰다. 생태환경이 개선되자 선쥔만 생태체험구역은 3000여 만 위안의 자금을 유치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우시량(吳喜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