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2일] 7월 23일, 중국 국가식물원(북원) 온실 전시관에서 일명 시체꽃으로 알려진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학명: Amorphophallus titanum) 한 그루가 개화기를 맞았다. 이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은 이번 개화기에 마지막으로 개화한 꽃으로 높이가 1.84m에 달한다.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은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 섬 열대밀림을 원산지로, 세계 멸종위기 식물이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