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14일 오후(현지시간) 카자흐스탄공화국 수도 누르술탄에 전용기편으로 도착해 국빈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시 주석과 토카예프 대통령이 회담을 가졌으며 그 자리에서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카자흐스탄공화국 수교 30주년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중국과 카자흐스탄이 대대로 우호적이고 고도로 상호 신뢰하며 동고동락하는 운명공동체 구축 목표와 비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