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작은 어촌의 놀라운 변화, 광시 친저우항의 30년 변천사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광시(廣西) 친저우(欽州)시 친저우항은 중국 서부 육해상 신통로 철도-해상 연계운송의 허브다.

1992년 친저우항 건설이 시작되면서 간척사업을 통해 항로가 만들어지고, 30년간 친저우항은 끊임없는 발전으로 철도-해상 연계운송 자동화 컨테이너 부두를 건설해 중국(광시)자유무역시험구 친저우항 산업클러스터를 신속하게 형성했다.

현재 친저우항은 유류 제품, 컨테이너, 석탄, 자동차 등 물류 시스템을 형성해 화물 기차편이 매일 운행되어 유럽행과 연계 운송되고, 국내외 컨테이너 항로 60여 곳이 개통되어, 전 세계 100여 국가와 지역의 200여 개 항구로 통한다. 아무도 알지 못했던 작은 어촌이 번화한 현대화 국제 중심 해운항으로 변모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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