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애완동물 카페’, ‘애니메이션 카페’는 가본 적 있겠지만 ‘고고학 카페’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최근 중국 최초의 고고학 카페가 충칭(重慶)시 위중(渝中)구에 등장했다.
이 곳은 중국 최초로 고고학을 테마로 한 커피점이며, 충칭시 문물고고연구원과 인접해 있다. 해당 카페는 고고학을 주제로, 고고학 도구벽과 지층번호벽 등과 같은 다양한 포토존을 마련했다.
카페 안 벽에는 충칭에서 출토된 1대1 비율의 다양한 복제 유물을 전시하고, 또 고고학 도구벽에도 고고학에 필요한 각종 도구를 전시해 젊은이들이 쉬는 동안 고고학을 좀 더 이해하고 충칭의 문물과 문화유산도 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유중발포(渝中發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