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선 세계 같은 장관! 운해로 뒤덮인 윈난 푸얼산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8일] 최근 윈난(雲南)성 푸얼(普洱)시 닝얼(寧洱) 하니족(哈尼族, 합니족)·이족(彛族)자지현 푸얼산에 운해가 깔리며 기이한 풍경이 연출됐다.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신선 세계 같다.

푸얼산 정상에 서서 끝없이 펼쳐진 구름을 바라본다. 아득히 멀리 있는 산들이 운해에 가려져 보일락 말락 하다. 그 모습이 마치 신비한 면사포를 쓴 것 같다.

닝얼현 서쪽에 있는 푸얼산은 전형적인 카르스트 지형으로 해발 1838.3m다. 특수한 지형과 기후가 푸얼산 운해라는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 위해 매년 수천수만의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라오쉐쑹(饒雪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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