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9일 안후이(安徽)성 쉬안청(宣城)시 구취안(古泉) 변전소가 점검·수리를 마쳤다. 700여 명의 전력정비사들이 연일 구취안 변전소에서 집중적으로 점검·수리를 실시해 39개 작업 지점에서 5200여 건의 업무를 차례로 마무리함으로써 전력망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운행을 위해 견실한 토대를 마련했다.
신장(新疆) 창지(昌吉) 변전소에서 시작해 안후이성 구취안 변전소에 이르는 창지-구취안 ±1100킬로볼트(㎸) 특고압직류송전(UHVDC) 공사는 현재 세계에서 최고 전압 등급, 최장 수송거리, 최대 수송용량의 송전 프로젝트로 꼽힌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