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0일] 9일 저녁, 2022년 제5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결선이 쓰촨(四川) 청두(成都)에서 치러졌다. 판전둥(樊振東), 마룽(馬龍)과 왕추친(王楚欽)으로 구성된 중국팀이 3:0으로 독일팀을 이겨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자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아울러 이는 중국팀의 22번째 스웨들링컵(우승컵)이기도 하다.
전날 열린 여자부 결선에서도 중국팀은 3:0으로 일본팀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신화사 내용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