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이 신장 투허[吐和: 투루판(吐魯番)-허톈(和田)] 고속도로 쿠얼러(庫爾勒)-아커쑤(阿克蘇) 구간을 달린다. [2020년 10월 15일 드론 촬영/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12일] 신장(新疆) 웨이우얼(維吾爾)자치구 교통운수청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2012년 이후로 신장 신설 도로 길이가 6만 2200km로 총길이가 21만 7300km에 달하고, 도로망 밀집도가 2012년 초에 비해 40% 이상 증가해, 모든 향(鄉)·진(鎮) 및 건제촌(建制村: 성시급 국가기관의 승인을 받아 건설된 촌)에 도로가 개통되었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