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9일] 최근 라오스산 사탕수수가 윈난(雲南)성 시솽반나(西雙版納) 다이족(傣族, 태족)자치주에 위치한 중국과 라오스 국경지대 멍만(勐滿) 통상구에서 입국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2022년~2023년의 양국 간 사탕수수 국제 운송이 본격 시작되었다.
오랫동안 사탕수수는 양국 경제협력의 주요 사업 중 하나였다. 11월 3일 사탕수수를 실은 첫 차량이 국제 운송을 시작한 이후, 해당 통상구는 기업의 사탕수수 3488여t 운송을 지원했으며, 해당 총가치가 115여 만 위안(약 2억 1769만 원)에 달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