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0일] 베이징 마라톤이 최근 40회를 맞이한 가운데, 중국 선수 아누바이커·쿠완(阿奴拜客·庫彎)과 샤위위(夏雨雨)가 각각 남자부와 여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두 선수 모두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베이징 마라톤 대회는 1981년에 시작된 후로 국내 가장 영향력 있는 마라톤 대회 중 하나다. 본 대회 조직위 측은 문화적 깊이를 다양화하고, 역사적 정서를 계승하고자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마련하고 화첩, 다큐멘터리 등 문화 상품을 출시했다. 이 밖에 베이징 마라톤 40주년 관련 문화창작 상품도 선보이며 전국에 온라인 판매 서비스를 제공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