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0일] 최근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雙鴨山)시 바오칭(寶淸)현에서 추계 토지 정돈작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면서 비옥한 흑토지(黑土地) 월동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바오칭현의 추계 토지 정돈작업 완료 면적이 82만 8900묘(약 552.6km²)에 달해, 계획 면적의 103.61%를 차지했다.
최근 몇 년간, 바오칭현은 종합적인 기술방안을 통해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토지 유기질을 높여 경작층을 증가시키며, 효과적으로 흑토 경작지의 퇴화를 억제함으로 흑토 경작지의 질적 측면을 뚜렷하게 개선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