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15일] 최근 헤이룽장(黑龍江)성 무단장(牡丹江)시 린커우(林口)현에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산자락에 절묘하게 흩날리는 눈송이가 운치있고 아름답다.
기온 차가 커지면서 차가운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산맥에서 만나 안개 낀 바다 같은 운해 풍경을 만들어낸다. 린커우현 산간 지역은 식생이 무성하고 산과 강이 어우러져 눈부시게 아름다운 한 폭의 풍경화 느낌을 자아낸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쑨샤오팅(孫曉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