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4일] 얼마 전 칭하이(靑海) 싼장위안(三江源) 국가공원 창장위안(長江源)지구 장원장춰(江文江措) 생태관리원은 외부 순찰 중 토롤드사슴(학명: Przewalskium albirostris)과 히말라야독수리(학명: Gyps himalayensis) 등 희귀 야생동물을 카메라에 포착했다.
최근 몇 년간 싼장위안 국가공원 관리국은 생태계 다양성 보호를 강화하고 야생동물 서식 생태계를 계속해서 개선하고 있다. 이에 동물 개체수가 반등하고 있으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대중에게 알리고 있다. 생태관리원들은 싼장위안 생태계 환경 보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산을 넘고 물을 건너는 등 열과 성을 다하여 공원을 보호하면서 현지 생태계 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량이 되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