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일] 안후이(安徽)성 황산(黃山)시 이(黟)현의 농부 정타오(鄭濤) 씨는 귀농 후 창업한 대학생이다. 2021년부터 정 씨는 33묘(畝, 1묘=666.67㎡)의 토지에 각종 고품질 채소를 심고, 채소를 무작위로 조합하여 ‘체소 랜덤박스’를 온라인으로 판매해 현지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산업 발전을 촉진했다. 현재 정 씨의 채소 일일 판매량은 최고 1000kg에 달하며 농촌 진흥을 촉진하는 귀농한 신형직업 농민 창업의 축소판이 되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