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웨루산 애만정 단풍 “서리 맞은 단풍잎들이 2월 봄꽃보다 더 붉구나”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19일] 겨울철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웨루(嶽麓)산의 단풍이 절정을 이뤘다. 관광객들이 애만정(愛晚亭) 주변에서 ‘상협홍우이월화(霜葉紅於二月花: 서리 맞은 단풍잎들이 2월 봄꽃보다 더 붉구나)’라는 중국 당대(서기 618~907년) 말기 시인 두목(杜牧)의 시구 속 ‘단풍’ 풍경을 감상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자료 출처: 인민망/ 사진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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