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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12월22일 

中 구이저우 진핑현, ‘황금알 낳는’ 거위산업…농촌 활성화 효자 역할 ‘톡톡’

15:10, December 22, 2022
셔틀콕 생산기지에서 작업자가 셔틀콕 완제품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셔틀콕 생산기지에서 작업자가 셔틀콕 완제품을 운반하고 있다. [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2일] 최근 몇 년간 구이저우(貴州)성 먀오족(苗族, 묘족)·둥족(侗族, 동족)자치주 진핑(錦屏)현은 우수한 자연 환경과 사육 전통에 기반해 거위산업을 주요 산업으로 추진해 왔다. 진핑현은 셔틀콕 생산업체들을 유치해 거위산업을 중심으로 산업망을 건설, 강화, 확장했다. 오늘날 진핑현은 거위 사육, 셔틀콕 가공, 배드민턴 대회, 헬스케어 등 농촌 문화 관광을 통합한 전체 산업사슬 발전 모델을 형성했다.

현재 진핑현은 연간 200여 만 마리의 거위를 출하하고 연간 300만 개(12p)의 셔틀콕을 생산해 인근 농가 1만 3000호의 소득을 증대시키고 농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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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 editor: 李美玉, 王秋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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