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네이멍구 어얼구나, 설원 위를 자유롭게 질주하는 말

[인민망 한국어판 12월 23일] 최북단 지역의 겨울은 하얀 눈으로 뒤덮인다. 겨울이 찾아온 네이멍구(內蒙古) 어얼구나(額爾古納)에서 달리는 말떼를 보면 놀랍지 않을 수 없다. 설원 위 말들이 거친 눈바람을 맞으며 황야를 뛰는 자유분방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들뜨게 한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왕옌장(王彥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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