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31일] 얼마 전 한 사진작가가 거친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주무랑마(珠穆朗瑪)봉 상공에 깃발 모양의 구름이 나부끼는 장면을 촬영했다.
남쪽 기압골이 세계의 지붕인 히말라야산맥과 부딪히고, 주무랑마봉과 주변 산맥이 수증기를 산 위쪽으로 밀어 올리자, 응결된 수증기가 비단 같이 특이하고 아름다운 렌즈구름을 만들어낸 것이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둥수창(董書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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