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22일] 일본 대중에게 사랑받는 자이언트판다 ‘샹샹(香香)’이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서 순펑(順豐)항공 화물전세기를 타고 귀국했다.
2017년 6월에 태어난 샹샹은 우에노동물원에서 자연 번식에 성공한 첫 번째 자이언트판다이다. 샹샹의 부모는 중국이 일본에 임대한 자이언트판다 ‘비리’(比力)와 ‘셴뉘’(仙女)이기 때문에 샹샹의 소유권은 중국에 있다. 현재 5살이 넘은 샹샹은 이미 번식 적령기에 접어들었으며 이번에 귀국하는 이유도 서둘러 적합한 반쪽을 찾기 위해서이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