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14일] 최근 날씨가 풀리면서 친링(秦嶺) 북쪽에 있는 아구취안(阿姑泉)모란원에 매화꽃이 피었다. 만개한 매화나무 아래에는 그윽한 향기가 가득하고, 벌들이 바삐 움직인다.
활짝 핀 매화나무가 봄을 물들이자, 많은 시민이 꽃놀이를 즐기러 이곳을 찾았다.
아구취안모란원에는 다수의 매화 품종이 있으며 총면적은 백 묘(畝, 1묘=666.67㎡)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사진 촬영: 자오징(趙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