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3월 28일] 승객 133명을 태운 페리가 25일 오전 샤먼(廈門) 우퉁(五通) 페리 터미널에서 타이완(臺灣) 진먼(金門)으로 출항함과 동시에 진먼에서도 페리가 샤먼으로 출항했다
지난 25일부터 푸젠(福建)성 샤먼과 진먼 간 ‘샤오싼퉁[小三通, 소삼통: 푸젠성-진먼, 마주(馬祖) 간 통항·교역·우편]’ 페리 터미널 노선의 통행 인원은 모든 타이완 주민 및 그들의 대륙 배우자로 확대됐다.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샤먼과 진먼을 오가는 페리는 하루 1회(왕복)에서 최대 6회(왕복)로 늘어났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