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4월 20일] 최근 네이멍구(內蒙古) 퉁랴오(通遼)시 커얼친(科爾沁)쭤이허우(左翼後)기(旗) 사막방지 관계자들이 식수조림 사업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커얼친 모래땅에 ‘녹색옷’을 입히고 있다.
커얼친 모래땅은 네이멍구, 지린(吉林), 랴오닝(遼寧) 3개 성을 가로지르며, 면적이 7760만 묘(약 5만 1733km²)로, 네이멍구 퉁랴오시의 52.7%를 차지한다. 최근 몇 년간 ‘3북(동북, 화북 북부, 서북 지역)’ 보호림, 공익림 등 중점 생태 프로젝트에 힘입어 퉁랴오시가 식수조림, 초원 복구, 생태 보호에 힘을 쏟으며 커얼친 모래땅 생태 환경이 개선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