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6일] 올해 들어 광저우(廣州) 창룽(長隆)야생동물원에서 새끼 프랑수아랑구르(학명: Trachypithecus francoisi) ‘샹니’(想你)와 ‘화위안’(花園)이 태어났다. 두 새끼의 어미인 ‘환환’(歡歡)과 ‘메이메이’(美美)는 각각 3월 30일과 5월 5일에 수컷 프랑수아랑구르인 샹니와 화위안을 낳았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 프랑수아랑구르는 온몸이 황금빛 털로 뒤덮여 있다가 두 달이 지나면 점점 검정색으로 바뀐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