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주민 다와(達娃) 씨가 집에서 크바르크(치즈의 일종, Quark)를 만든다. [7월 11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5일] 최근 몇 년 동안, 해발 4700여m에 위치한 시짱(西藏)자치구 나취(那曲)시 반거(班戈)현 푸바오(普保)진 둬얼거(多爾格)촌은 ‘산업발전, 소득증대 선도’의 길을 걸으며, 목축업을 적극 발전시키는 동시에 목축업 경제합작사에서 숙박시설, 상점, 현지 전통식당 등을 조성했다. 따라서 현재 둬얼거촌은 유명한 부촌으로 알려지게 됐다. (번역: 조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