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시성 진청, ‘헬스케어 산업 발전 컨퍼런스’ 25~27일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1일] ‘2023 중국∙산시(진청)헬스케어 산업 발전 컨퍼런스’ 기자회견이 10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컨퍼런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산시(山西)성 진청(晋城)시에서 개최된다.

산시성 동남부, 산시성과 허난(河南)성이 경계하는 곳에 위치한 진청시는 겨울이 춥지 않고 여름이 무덥지 않아 여행 최적기가 7개월에 달한다. 삼림으로 덮인 지역이 40.3%, 도시녹화율이 47.5%로 타이항(太行)산에서 가장 푸른 도시다. 진청시는 중국 최초의 ‘세계 헬스케어 시범도시’와 ‘헬스케어 산업 발전 컨퍼런스’ 영구 개최지로 선정됐다.

진청시는 시 전역을 완전한 기능을 갖춘 문화∙관광∙헬스케어 목적지로 계획∙건설∙관리하고 있으며, ‘전 연령대를 위한 헬스케어’라는 이념에 따라 △의료 △지역사회 △문화 △숙박 △삼림 △스포츠 △연구 △농촌 전원 등 8가지 헬스케어 모델을 구축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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