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4일] 최근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북반구에 쏟아졌다. 중국 서북의 닝샤(寧夏) 후이족(回族, 회족)자치구 우중(吳忠)시 옌츠(鹽池)현 하바(哈巴)호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별을 관찰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여름 방학을 맞이해 하바호 천문대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관측 및 별자리 강좌 등 행사를 개최하며 천문 애호가들과 청소년들이 별자리 지식에 대해 이해하고 그 매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