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 국가전시관에서 각국 특색 체험

[인민망 한국어판 9월 4일] 지난 2일, 2023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CIFTIS, 이하 ‘교역회’)가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올해 교역회는 영국, 이탈리아, 한국, 아르헨티나, 베냉 등을 포함한 27개 해외 국가와 유니세프, 유엔에이즈계획(UNAIDS) 등 7개 국제기구를 초청해 국제컨벤션센터 종합전 국가별 구역에 전시장을 마련했다. 이들 국가는 디지털경제, 문화서비스, 관광서비스, 교육서비스, 의료서비스 등 각국별 특색 서비스 분야 및 최신 발전성과를 중점 전시했다. 관람객들은 국가별 전시장에서 협력 기회를 논의하며 각국 서비스 무역 발전 흐름을 파악하고, 국가별 상황과 문화적 특색까지도 이해할 수 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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