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신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 주재 및 연설

[인민망 한국어판 9월 10일]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7일 오후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에서 열린 신시대 동북 전면 진흥 추진 좌담회를 주재했다. 시 주석은 좌담회에서 연설을 통해 “신시대 새로운 여정에서 동북의 전면적인 진흥을 추진하려면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20차 당대회)의 동북 전면 진흥 추진과 새로운 돌파 실현에 관한 배치를 관철∙이행하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해 국가 ‘5대 안보’ 수호에서 동북의 중요한 사명을 확실히 파악하고, 질 높은 발전이라는 최우선 임무와 새로운 발전 구도 구축이라는 전략적 임무를 확실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발전과 안전을 전반적으로 계획하고, 목표 지향과 문제 지향을 결합하고 강점을 키우고 약점을 보완하며 지원 강도 확대와 내생적 동력 자극을 결합하는 것을 견지해야 하며, 목표를 확정해 긴장을 늦추지 않고 과감하게 부딪치고 용감하게 행동에 옮기면서 착실하게 일해 질 높은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의 새로운 길을 걷기 위해 노력하고 동북 전면 진흥의 새 장을 열도록 분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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