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8일] 지난 14일 오후 2023 ‘한자연(漢字緣)’ 국제 이야기 대회 결선 참가자들이 대회를 마치고 옛 사람들의 족적을 따라 산시(山西)성 진청(晉城)시 양청(陽城)현 베이류(北留)진 다차오(大橋)촌의 하이후이(海會)서원을 방문했다.
하이후이서원은 원래 당나라(唐朝: 618년~907년)와 송나라(宋朝: 960년~1279년) 황제가 하사한 천년 고찰로 수나라(隋朝: 581년~618년) 때 창건되었다. 명나라(明朝: 1368년~1644년) 초기 사원 동쪽에 서원이 세워졌으며 명청 시기 68명의 진사를 배출하며 유명해져 양청 제1서원으로 불리게 됐다. (번역: 하정미)
원문 출처: 인민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