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9일] 어둠이 드리우자 난징(南京)의 젖줄인 친화이(秦淮)강에 유람선이 유유히 지나가고 호수면이 일렁인다.
최근 몇 년 동안 난징 친화이구는 상업, 문화, 관광 요소를 결합하여 주축으로 관광 업태의 다양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레저, 관광, 맛집, 쇼핑 등 자원을 연계시키고 브랜드, 판매자, 거리를 서로 결합하여 난징 푸쯔먀오(부자묘, 夫子廟)-친화이 관광구 일대에 야간경제를 활성화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야간 라이프를 제공하고 도시 소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