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노하우 교류회, 네이멍구 어얼둬쓰시서 개최

[인민망 한국어판 9월 26일] 지난 22일, 인민망,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어얼둬쓰(鄂爾多斯)시 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2023년 비즈니스환경 최적화 노하우 교류회가 네이멍구 어얼둬쓰시에서 열렸다.

마리(馬利) 중국정책과학연구회 회장 겸 인민일보사 전 부총편집, 예전전(葉蓁蓁) 인민망 이사장 겸 총재, 두후이량(杜匯良) 어얼둬쓰시 당위원회 부서기 겸 시장, 마원(馬文) 네이멍구자치구 발전개혁위원회 부주임 등이 본 교류회에 참석했다.

마리 회장은 축사에서 “본 교류회 개최의 의미는 충분한 교류를 통해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사업 중의 노하우 및 교훈을 종합하고, 견해와 방법 및 혁신사업 메커니즘에 대해 치열하게 논의함으로, 효과적이고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형성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예전전 총재는 축사에서 “본 교류회를 통해 지역별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관련 노하우를 한층 발굴해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일류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께 노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두후이량 어얼둬쓰시 시장은 축사에서 “이번 교류회를 계기로 어얼둬쓰시는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 목표를 중심으로 비즈니스 환경 조성에 힘써 3~5년간 노력해 비즈니스 환경을 전국 일류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5년 내 조 단위 GDP 도시로 도약할 것이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원 회장은 “네이멍구는 기업 서비스와 관련해 규범화, 효율화, 편리화를 한층 추진하고, 시장 관리감독과 법치 보호 수준을 더욱 강화해 기업 및 자금 유치 그리고 인재 모집에 적극 나설 것이다”고 덧붙였다.

노하우 교류회장에서 인민망 ‘비즈니스 환경 최적화, 시장활력 촉진’ 의견 및 건의사항 수렴 네이멍구 채널이 정식으로 개통되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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