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성 우디현, 수확철 접어든 목화 재배 현장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7일] 산둥(山東)성 우디(無棣)현 시샤오왕(西小王)진은 1차로 선정된 국가 농업산업 강진(強鎮)으로 최근 이곳의 6만 묘(畝, 1묘=666.67㎡)에 달하는 목화가 수확철에 접어들었다. 최근 시샤오왕진은 알칼리성 토지에 목화 재배를 시작했다. 농민 1인당 재배 면적은 약 2.6묘로 마을의 알칼리성 토지는 ‘화수분’이 되었고, 목화 산업은 현지 주민의 소득을 높이는 특색 산업으로 거듭났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

사회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