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폐막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9일] 제19회 항저우(杭州) 아시안게임이 8일 폐막했다. 리창(李強) 국무원 총리가 폐막식에 참석했다.

16일간 아시아 45개 국가와 지역의 1만여 명 선수들이 항저우에 모여 교류하고 우정을 도모하며, 자신의 기량을 겨루고 또 한계를 넘어서며, 세계 신기록 15개, 아시아 신기록 37개, 아시안게임 신기록 170개를 수립하는 등 아시아 스포츠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 중국은 ‘녹색, 스마트, 절약, 문명’의 대회 개최이념을 토대로, 최고의 경기 시설과 뛰어난 서비스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대식구와 국제사회로부터 폭넓은 호평을 받았다. 중국 대표단은 금메달 201개, 총 메달 383개로 역대 최고의 참가 성적을 거두었고, 11회 연속 아시안게임 금메달 1위를 기록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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