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국제전파 ‘실크로드상’ 수상자, ‘한마음으로 미래 그리자’ 행사 참석

[인민망 한국어판 10월 26일] 지난 25일, 제1회 국제전파 ‘실크로드상’ 수상자 대표는 해상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광저우(廣州)에서 ‘한마음으로 미래 그리자’ 문화 교류행사에 참석했다. 8개 국가 출신의 수상자 대표와 광저우 화가들이 함께 그림을 그리며, ‘일대일로’ 협력이 ‘밑그림’에서 ‘세필화’ 단계로 돌입한 것을 함께 확증하고, 중대한 ‘일대일로’ 공동건설 방안에 대한 성공을 기원했다. 인민일보사, 신화사, 중국중앙방송총국(CMG) 등 중앙 주요 보도기관과 광둥(廣東)성 언론 출신 기사 25명이 본 행사에 참석했다.

국제전파 ‘실크로드상’은 ‘일대일로’ 신문협력연맹이 주최하는 신문상 선정 행사로, 인민일보사가 연맹 이사진을 구성하며, 국가 언론기관에서 고퀄리티 ‘일대일로’ 공동건설 추진에 동참하자는 취지의 행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인민일보 해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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