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8일] 최근 산둥(山東)성 룽청(榮成)시 후산(虎山)진 톈하이완(天海灣) 바다목장 해삼 양식장에서는 해삼 채취로 한창이다. 해삼 채취 다이버들은 바다에 들어가 채취한 해삼을 각지의 어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산둥성 룽청에서는 해삼 양식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연간 해삼 양식 면적은 20여 만 묘(畝, 1묘=666.67㎡)에 달하고 연간 생산액은 60억 위안(약 1조 749억 원)이 넘는다. 해삼 양식은 현지가 어업의 효율을 높이고 어민의 소득을 늘리는 주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번역: 이인숙)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인민포토/사진 촬영: 리신쥔(李信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