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1월 8일] 허베이(河北)성 위톈(玉田)현 15만 묘(畝, 1묘=666.67㎡)에 달하는 배추가 수확철을 맞았다. 수확부터 포장, 운송까지 농민들은 날이 좋을 때 배추 수확 작업을 끝내려 분주하게 움직인다. 위톈현은 화베이(華北)지역의 중요한 채소 생산지로 ‘중국 배추의 고장’이라고도 불린다. 배추 생산량은 연간 90여 만 톤으로 베이징, 톈진(天津) 등 지역으로 판매된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및 사진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