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2일] 칭하이(靑海)성 위수(玉樹) 짱족(藏族, 장족)자치주 취마라이(曲麻萊)현은 황허(黃河)강 발원지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현지 초·중·고등학교 겨울방학이 시작되며 아이들은 다채로운 방학을 보내기 시작했다. 취마라이현은 적극적으로 ‘쌍감’(雙減: 숙제, 사교육 부담 경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풍부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어린이 짱족 연극 리허설, 축구 훈련 등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번역: 오은주)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