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월 25일] 지난 21일 저녁부터 22일 아침까지 후난(湖南) 창사 (長沙) 시가지에 올해 들어 첫 눈이 내렸다. 외출이 불편한 고연령층, 장애인 등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창사시 톈신(天心)구 위난제(裕南街)가도[街道: ‘구(區)’ 아래의 작은 행정단위로 한국의 ‘동’에 해당]에서 자원봉사 배달기사들이 무료로 음식을 배달하며, 춥고 눈이 오는 날씨 상황 속 독거노인들의 식사 문제를 해결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망/자료 출처: 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