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 빙설대세계 단지에서 관광객들이 ‘빙마용’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 [1월 23일 촬영/사진 출처: 신화사]
[인민망 한국어판 1월 29일] 최근 ‘빙마용’(冰馬俑: 얼음 병마용)이라 불리는 인공지능(AI) 합성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고,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음 빙설대세계 축제에서도 ‘빙마용’을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하자, 관광객들의 소원을 앞서 실현시켜 주고자 하얼빈(哈爾濱) 빙설대세계에서 얼음조각가들을 동원해 이틀 만에 얼음조각으로 ‘병마용’을 복원했다. (번역: 조미경)